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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9 07:33
"남편 무시한다" 서울 은평구서 아내 흉기로 살해한 60대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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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 은평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이모(6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30분께 아들이 거주하는 은평구의 한 빌라를 찾아가 먼저 도착한 아내 A(65)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아내가 평소 나를 무시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가족으로부터 이씨가 평소 치매와 우울증 증세를 보여 관련 약을 복용 중이라는 진술을 받고 이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