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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0 15:21
하룻밤 새 여성 3명 성폭행 시도한 40대 남성 징역 8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1  

40대 남성, 서울과 경기도서 여성 3명 성폭행 시도
금품과 현금 들고 도주하기도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하룻밤 새 여성 3명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금품을 가지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법원. (사진=이데일리DB)
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부장 허경호)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남모(44)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에게 가한 폭행 정도가 가볍지 않고 피해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큰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은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동종 범행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남씨는 배달업자로 일하면서 지난해 10월 29일 야간에 서울과 경기도를 돌아다니며 여성 3명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남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10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노래방에서 여성 주인을 성폭행한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또 새벽 5시쯤 중랑구 한 음식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다가 피해자가 도망치자 현금을 들고 도망갔다.

남씨는 경기도 구리시로 도망가면서 길거리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했지만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