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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22:11
운전 중인 택시기사 때리고 말리는 엄마도 때린 자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클립아트코리아

한 20대는 자신에게 조언하는 어머니의 말을 거든 택시기사를 폭행했고, 그를 말리는 어머니도 때렸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존속폭행,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재물손괴 혐의로 A(2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강릉시 임영로에서 어머니(60)와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었다.

A씨의 어머니는 A씨에게 “날이 추우니까 따뜻한 옷을 입고 가자”고 말했고 택시기사 B(56)씨는 “어머니의 말을 듣는게 좋다”고 거들었다.

A씨는 이에 “왜 끼어드냐”며 B씨를 때렸다.

B씨는 주행 중 폭행을 당하자 차를 도로에 세우고 잠시 자리를 피했다.

당시 A씨는 택시 문과 미터기 등을 발로 걷어찼다. A씨는 이를 말리는 어머니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