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
홈으로 > 자료실 > 자료실

 
작성일 : 19-04-26 22:18
운동부 후배 여성 코치 상습 추행한 50대 실형선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43  

© News1 DB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학교 운동부 코치로 일하며 후배 여성 운동부 코치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황보승혁 부장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0)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법원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울산 모 학교 운동부 코치로 근무한 A씨는 2016년부터 1년간 후배 여코치를 껴안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등 총 4회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학창 시절 피고인의 제자이기도 했던 후배 코치가 반복된 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은 수사단계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줄곧 스포츠계 내부 알력으로 모함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피해자에게 아무런 피해 보상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kky060@news1.kr